조회수가 안 나오는 쇼츠는 대부분 영상 퀄리티가 아니라 대본에서 무너집니다. 첫 3초에 시청자를 붙잡지 못하면 그 뒤가 아무리 좋아도 스와이프로 넘어갑니다. 이 글에서는 잘 먹히는 쇼츠 대본의 구조와 훅 작성법을 먼저 짚고, 그다음 대본 자동 생성으로 이 과정을 빠르게 끝내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.
쇼츠 대본의 기본 구조
긴 영상과 달리 쇼츠는 "기승전결"을 천천히 풀 시간이 없습니다. 15~60초 안에 끝나야 하므로 구조가 압축됩니다.
1. 훅 (0~3초)
가장 중요한 구간입니다. 시청자가 계속 볼지 넘길지를 여기서 결정합니다. 효과적인 훅 패턴:
- 결론 먼저: "결론부터 말하면, 이건 무조건 사야 합니다."
- 호기심 갭: "이거 모르면 매달 5만 원씩 새고 있는 겁니다."
- 반전 예고: "다들 이렇게 하는데, 사실 정반대로 해야 합니다."
- 숫자·단정: "3초만에 끝나는 정리법 알려드릴게요."
2. 본론 (3~50초)
훅에서 던진 약속을 지키는 구간입니다. 한 문장 = 한 호흡 = 한 화면이 원칙입니다. 정보는 3개 이내로 끊고, 각 포인트를 짧은 씬으로 나눠 컷 전환을 빠르게 가져갑니다.
3. 마무리·CTA (마지막 3~5초)
여운을 남기거나(루프 유도), 다음 행동을 부릅니다. "구독하면 다음 편", "댓글로 알려주세요" 같은 CTA, 또는 첫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루프 마무리가 재생 시간을 늘립니다.
대본을 쓸 때 자주 하는 실수
- 문장이 너무 길다 — 자막 한 줄을 넘기면 무음 시청자가 못 따라옵니다.
- 훅이 약하다 — "안녕하세요 오늘은~"으로 시작하면 3초 안에 떠납니다.
- 정보가 너무 많다 — 한 쇼츠엔 핵심 하나만. 나머지는 다음 편으로.
- 호흡과 영상이 따로 논다 — 한 문장이 한 장면과 맞아야 자막 싱크가 깔끔합니다.
AI로 쇼츠 대본 자동 생성하기
위 원칙을 매번 손으로 지키긴 번거롭습니다. 대본 자동 생성을 쓰면 주제 한 줄만 넣고 구조화된 대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쇼츠메이커는 "주제로 영상" 흐름에서 주제를 입력하면 훅·본론·마무리 구조의 쇼츠 대본을 씬 단위로 자동 생성합니다. 이 대본이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그대로 영상 제작에 연결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 씬마다:
- 대본 라인이 잡히고
- 해당 라인에 맞는 영상·이미지가 생성되고
- 내장 TTS가 그 문장을 읽어 내레이션을 만들고
- 발화에 맞춰 자막이 자동으로 싱크됩니다.
즉 "대본을 쓴다 → 따로 영상을 구한다 → 음성을 녹음한다 → 자막을 맞춘다"의 네 단계가 한 흐름으로 묶입니다.
시리즈로 만들 때
연작 채널을 운영한다면 Pro의 시리즈 메이커가 유용합니다. 같은 캐릭터·세계관·자막 포맷을 유지한 채 에피소드별 대본을 이어서 생성해, 채널의 일관성을 지키면서 발행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.
대본을 직접 다듬고 싶다면
AI가 짠 대본이 마음에 안 들면 주제 표현을 바꿔 다시 생성하거나, 플랜에 따라 프롬프트를 직접 입력·저장해 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자동 생성으로 80%를 채우고, 훅 한 문장만 손보는 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 잘 만든 훅 라이브러리를 모아 두면 다음 영상부터 속도가 크게 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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